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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옆에 위치한 사이타마현은 수도권에 있으면서 풍부한 자연과 역사의 혜택을 받아 볼거리가 많습니다. 자연이 매력적인 치치부・나가토로, 역사가 있는 코에도 가와고에 등의 매력적인 관광지 외에, 철도 박물관이 있는 오미야는 도심에서 30분 정도라는 가까움에 더하여, 신칸센 등의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동일본의 그 외 지역의 관광지로 이동하기에 편리한 지역입니다.
관내 모습
실물의 운전대를 사용한 SL과 전철 운전 시뮬레이터, 옥외 코스에서는 실제로 운전할 수 있는 미니 운전 열차 등 체험형 전시도 많고,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시설입니다. 관내의 레스토랑에서는 옛날의 식당차의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역과 같은 스타일의 에키벤 점포에는 박물관 한정 도시락과 인기 도시락 등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JR 오미야역에서 뉴셔틀 철도박물관(오나리)역 하차, 도보1분)
오미야 분재마을
다이쇼부터 쇼와에 걸쳐 분재업이 번성한 지구로, 오미야의 분재마을은 세계 분재의 메카로 해외에서도 많은 애호가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분재마을에는 약5곳의 분재원이 있으며, 각각 특색이 있는 분재를 다루고 있습니다. 사계절 별 나무의 모습은 보는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해 줍니다.
(JR우츠노미야선 도로역동쪽 출구에서 도보5분
도부노다선 오미야공원역에서 도보10분)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는 콘서트, 스포츠 이벤트, 견본시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 이용되고 있는 다목적 홀입니다. 메인 아레나 공간을 칸막이 기구로 나누면 모임 등을 위한 홀이 되어 1개의 건물 내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습니다.
(JR쿄하마도호쿠선・우츠노미야선・다카사키선 사이타마 신도심 역 하차 도보 바로)
유원지 풍경
유원지, 동물원, 수영장과 승마 클럽을 융합한 사이타마현 레저랜드입니다. 제트코스터 카와세미 등 약30종류의 어트랙션이 있으며, 동물원에는 희귀종인 백호를 비롯하여 총120종류 1,200마리의 동물들이 사육되고 있습니다. 먹이 주기 등 동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봐서 즐겁고, 체험해서 즐거운 동물원입니다.
(도부 이세사키선 도부동물공원역 서쪽 출구 하차 도보 약10분)
히가시마츠야마의 야키토리
사이타마현의 히가치마츠야마의 야키토리는 일반적인 닭고기를 구운 것과는 다르며, 돼지 뽈살을 숯불에서 오랫동안 구워, 매운 맛이 나는 ‘된장소스’를 찍어 먹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도부도조선 히가시마츠야마역을 중심으로 약100채의 점포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히가시마츠야마는 오미야에서 전철로 약1시간입니다.)
젤리 후라이
사이타마현 교다시에서는 감자, 콩비지를 베이스로 작은 금화 모양으로 만든 후 기름에 튀겨 소스로 맛을 낸 ‘젤리 후라이’가 유명합니다. 메이지 후기부터 이미 먹었으며, 긴 세월 동안 서민들의 간식으로 사랑 받아 왔습니다. (※교다시는 오미야에서 JR다카사키선으로 약35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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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