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개통 150주년을 기념하는 다음 단계로, 오미야역 개통일인 3월 16일을 "오미야 철도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또한, "철도 마을 웰컴 보드" 제막식, "오미야 나폴리탄" 시식회, "오미야 가차타마" 등 오미야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2023년 7월 28일 - 8월 6일 JRE MALL 골동품 철도 경매
철도의 도시 오미야에서 여름 휴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는 사람들이 소유하고 싶어할 철도 부품을 JRE MALL 골동품 철도 경매에서 판매했습니다. 또한, 티켓 구매 고객만을 위한 "185 시리즈 시트 페스티벌"이 개최되어, 귀중한 컬렉션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3년 11월 12일 오미야구 철도 축제
오미야구 20주년을 기념하여 "철도의 도시" 오미야만의 철도 축제가 오미야구청, 오미야 도서관, 야마마루 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사이타마시의 홍보 캐릭터 "누우"를 형상화한 기념비 제막식과 기념 상품, 열차 비상 정지 버튼 및 건널목 비상 버튼 전시, 그리고 미니 신칸센(E5계) 운행까지 진행되었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
2024년 3월 16일 오미야 철도의 날 1주년 기념식
"오미야 철도의 날" 제정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기념식은 기념 등불 깨기 행사로 시작되어, "오미야 세븐" 철도마을 지원단 위촉식과 토크 이벤트로 이어졌습니다. 행사장은 오미야 철도의 날 1주년 기념식에 걸맞은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2024년 3월 23-24일 철도마을 협력 이벤트 @오미야
"철도 마을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 오미야"는 오미야역 동서 연결 통로에서 개최되어 JR 동일본 지역의 "철도 마을"인 아키타현 쓰치자키, 니가타현 니이츠, 사이타마현 오미야를 하나로 모았습니다. 당일 각 지역은 다양한 관광 자원과 철도 자원을 선보였으며, 각 지역 종합 차량 센터의 철도 부품 및 장비 전시와 어린이 유니폼을 입고 사진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아키타역, 니가타역, 오미야역 역장 등 세 지역의 역장이 각 지역 마스코트와 함께 등장하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2025년 3월 8일 오미야역 140주년 기념판
오미야역 개통 140주년을 기념하여 철도 도시 오미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기획한 기념 열차가 운행되었습니다. 이 열차는 E257계 5000호차 9량으로 구성되었으며, "오도리코" 열차에 사용되었던 추억의 185호차를 연상시키는 녹색 도색이 적용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기념 승차권, 클리어 파일, 토트백 등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열차는 오미야역에서 가와고에 차량 센터까지 특별 노선을 운행하여 참석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2025년 3월 15일 오미야역 140주년 기념 이벤트 경매
오미야역 개통 140주년을 기념하여 "옛 철도 상품 실물 경매"와 "옛 철도 상품 판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에서는 폐차된 철도 차량 부품과 미사용 역 설비를 포함하여 총 1,000여 점의 상품이 판매되었습니다. 경매 결과 발표와 함께 낙찰자에게 오미야역에서 직접 상품을 전달하는 증정식이 열려 많은 관심을 모았고, 행사장에는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2025년 3월 20일 아이언타운 페스티벌
오미야역 개통 140주년을 기념하여 "테츠마치 페스티벌 @ 오미야"가 개최되었습니다. 일본에는 12개의 "철도 마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JR 홋카이도, JR 서일본, JR 시코쿠를 포함한 총 10개 마을이 참여했습니다. 당일에는 각 철도 회사가 준비한 열차 유니폼을 입고 기념 촬영을 하고, 철도 마을 스탬프 랠리와 각 마을의 매력을 알리는 특설 무대가 마련되어 약 5,000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습니다.